아이맥 24인치를 보러 여의도를 갔다
노란색을 보고 싶은데 여의도에 있다고 한다

색상을 보니 더 고르기 힘들어 졌다

어느 블로그에 들어가보니 목차로 잘 정리되어 있는 것을 보았다. 나도 하고 싶다는 생각에 한참을 찾다가 드디어 찾았다.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https://github.com/wbluke/tistory-table-of-contents

테스트1

테스트1-1

테스트1-2

테스트1-2-1

 공부를 해야하는데 너무 게으르다. 위에선 열심히 던져놓고 결과를 원하니 답답할 뿐이다. 너무 쉽게 사는거 아닌지 내가 아니면 할 사람도 없으면서 글세다 기원이집에서 자주 지내고 있다. 최근에 기원이가 좋은 회사에 서류전형에 붙어서 너무 기뻤다.
당연히 합격할 줄 알았다. 면접에서 뼈큐하지 않은 이상 말이다. 그리고 간단하게 자축하는 의미에서 맥주 한잔을 하였다. 
 그런데 이게 웬일 면접보고 상황이 안 좋아진 모양이다. 정말 가고 싶어 하던 회사였는데.. 안타까울 따름이다. 나 나름대로 생각은 기원이가 안정적인 회사에 들어가서 나랑 공부를 열심히하고 도움도 되고 그런 걸 원했지만 다 뜻대로는 안되는 모양이다. 나로써는 그런 회사에서는 정말 우수하고 뛰어난 사람들만 가는 줄만 알고 있다. 그러나 무엇가 보여준듯 기원이가 기특했고 나도 노력을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상황이 안 좋은데 뭐라 위로 해줘야 할지 모르겠다. 그냥 전화로 덤덤하게 받아들여 별 일 아니라고 생각하게 만들고 싶었다. 아직 어리니까 기회는 더 있을 듯하다. 
 나도 올해 안에는 때려 쳐야 하는데 고민이 많다. 그냥 자유롭게 살고 싶다. 세창씨가 일을 같이 하자고 했는데 귀가 완전 팔랑팔랑 거렸다. 그 사람이라면.. 생각과 함께 말이다. 라스트자바도 해야되는데 열심히 하자고 사람들 다독여 놓고 내가 열심히 안하고 있다. 한심하네.. 
 다음주에는 게시판에 온통 신경을 집중해야 겠다. 에러를 너무 잘 내니 신중해서 봐야겠다. 너무 놀아서 문제다 요즘은 정말 어디에도 집중할 수가 없다.  
 어제 운동을 좀 했더니.. 몸 상태가 완전 녹초 상태였다. 오늘도 나가놀까나 봤는데 비오고 눈오고.. 왠 눈이야 그래서 걍 집에서 스트럿츠2 책을 봤다. 금방 볼 것 같은 느낌이였지만 딴 짓한다고 다 보지는 못했다 스프링보다 편할까? 괜히 공부하나.. 이런저런 생각.. 스트럿츠 태그라이브러리가 작동을 안해서 티비를 보니 엽문을 케이블에서 해주었다. 뭐 내용은 그닥 근데 액숀신이 완전 쩔어~~ 10대1  소나기 주먹 맥주와 치킨을 먹으러 정신없이 봤는데 볼만한 영화였다고 할까나?? 내일 또 출근이구나 어서 월급날이 되었으면... 쩝 사고 싶은 책이 너무 많다. 스트럿츠2 책을 다시 사야할 것 같은 느낌 왜 사는 책마다 개 쓰레기인지.. 쩝 이번주 안에 스트럿츠2 완료하고 게시판이나 만들어서 올려야 겠다. 
한국골프대학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이미지갤러리 만들게 되었다. 

서버에 적용하다보니 로그인이 제대로 구현이 되어 있지 않았다. 업체와 연락을 하여 겨우 적용 시켰다. 


CSS 책 추천
Head First HTML with CSS & XHTML
엘리자베스 프리먼,에릭 프리먼 공저/홍형경 역
CSS 완벽 가이드
에릭 마이어 저/남덕현,이준 등역
크리에이티브 디자이너를 위한 웹 표준
송태민 저
예스24 | 애드온2

헤드퍼스트는 벌써 샀지만 너무 기초라서 읽다가 지루해지기 시작했다. 모르는 것에 대해서 보는 것 좋은데 
웹개발 4년차로 HTML, 자바스크립트에 대해서는 알지만 CSS에 대해서는 디자이너 영역이라고 생각하고 
별 다른 노력을 안했지만 요즘 뜨는 자바스크립트 때문에 중요성과 어떤 브라우저에서도 잘 동작하는 웹을 
만들고 싶다.
 흠 어떤 책을 사면 좋을까? 고민이다. 완벽가이드는 어렵다고 하던데.. 일단 서점에 가서 봐야 겠다. 
누가 좋은 책 추천해줄 사람 없나요?? ㅋㄷ 
에러없는 코드를 만드는 것은 사람이니까 불가능 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요즘 노이로제가 걸릴 정도로 
에러에 민감하게 되었다. 충분하지 않은 테스트는 항상 문제를 일으키지만 테스트를 시간과 조건이 충분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신중하려고 노력을 해도 그게 잘 안된다. 
 오늘 세션문제 때문에 심각하게 고민을 하였다. 결국에는 무엇이 잘못 되었는지 알았지만 그걸 알기까지 2시간이나 걸렸다. 참 내가 싫다. 개발자가 적성에 맞는지도 심각하게 고민하게 될 정도로.. 성신여대 알뜰장터와 유실물센터가 잘 활성화되기를 바란다. 
 

할 일이 없다. 회사에서 가장 불안하게 느끼는 순간이다 졸립고 지루하고 일이라도 있음 메신저에 대화할 사람도 없는 것이다. 공부를 하려고 인터넷을 보는 것보다 책을 보는 것이 좋은데 몰래 강의를 볼까?
 우연히 okjsp를 보다가 짜장면과 개발자라는 글을 읽게 되었다. 흠.. 개발자 생각없이 수동적으로 일을 하는 것에 대한 비판이다. 나름대로 주장은 개발자라고 해서 마음대로 단무지나 젓가락이나 군만두를 주고 싶어도 그러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어쨌든 수동적인 개발자를 비유하다가 도가 지나친 정도.. 어느정도 수긍이 가기는 한다.
 새삼 문서의 중요성을 느끼게 된다. 문서를 만드는 일을 싫어했는데 문서관리를 통해 어느 정도 클라이언트와 요구사항을 맞춰가는 일이 중요함을 깨달았다.

짜장면을 시켰다.

Situation 1 
배달이 왔다. Only 짜장면만.. '단무지는 왜 없죠?' 
'단무지 달라고 말 안했잖아요.'

Situation 2
배달이 다시왔다. 역시 이번에도 단무지만 가지고 왔다. 나무젓가락은? 
'나무젓가락 달라고 말 안했잖아요'

Situation 3 
짜장면을 보니 전에 보다 양이 부족해 보인다. 양이 부족한것 아닌가? 
'그런 이야기 하려면 처음부터 곱배기로 주문했어야죠'

Situation 4
짜장면을 비비고 맛을 보니 맛이 함량 미달이다. 이거 맛이 이상한데?
'짜장면 만들 줄 알아? 만들 줄도 모르면 말을 마셈'

Situatiopn 5
그리고 면이 불어서 떡이 진것을 지적했다.
'이거 수타면이거든요. 수타면은 내려칠때 각도가 어쩌구, 반죽이 저쩌구'

Situation 6
아무래도 먹을 수가 없어서 짬뽕으로 다시 재주문 했더니..
'이제까지 만든 짜장소스가 있기 때문에 짬뽕 만드는 것은 불가 하거든요'

Situation 7
'개발자하고 이야기 하는 것이 위의 상황과 같다' 라고 이야기 했더니..
'님하 그거는 개발자가 아니구 코더거든요. 시키는 대로만 하는..'

물론 아키텍트, 개발자, 코더, HTML 짜르는 알바. 날코딩하는 하드코어프로그래머, 스크립터 등등 여러가지 기능과 성격으로 나눠진다. 그런데 일반사람들 눈에는 모두 개발자라고 뭉뚱그려진다. 장교건 하사관이건 병이던 모두 군발이 아닌가.

그리고 짜장면 시키면 단무지하고 나무젓가락 기본으로 오고 서비스로 군만두 정도 바라는게 무리는 아닐 것이다. 그랬으면 좋겠다. 군만두 서비스까지는 안 바라더라도 단무지 정도는 말 안해도 갖다주는..

원문. 출처 http://searching.egloos.com/2355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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