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받았다 노트북 삼성 SENS P560을 받았다. 사양은 끝내준다. 15.4인치로 와이드로 화면이 넓고 그대신 너무
크고 무겁다. 키보드 터치감은 안 좋은 것 같다. 이걸로 5년을 써야 바꿔준다고 한다. 2009 2014년 정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기원이가 나간다고 하여 마음이 무겁다 연봉정보를 받았는데 웹프로그래머 3년차가 4000 헐.. 장난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티비에서는 연예인이 한달에 900만원을 적금을 한다고 헐..외계인 같다. 아니 다른 세상에 사는 사람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나의 삶에 만족하고 살아야 한다.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지 않는가?
 공부에 대한 필요성을 너무 느끼는데 주말에 아무런 계획없이 있다 젠장..


전 회사 사람들과 학암포 놀러를 갔다. 흠 좋은 사람들이다..
맛있는거 많이 먹고 즐겁게 보낸 주말 여행은 언제라도 너무 가고 싶었다. 오랜만에 쉬고 있다 회사 이직기관 동안 공부를 해야 되는데 마음이 그렇지가 않다. 그렇다고 굳이 만날 사람도 없고 후배한테 보자고 했지만 바쁘다고 담에 만나자고 한다. 흠.. 형 빼고 다들 바빠요.. 공부나 하세요!! 풋 공부해야 되는데.. 쩝   


어디로 가야하나? 항상 고민하게 된다.
이젠 끝이구나 생각했던 대신정보통신에서 신체검사를 받으라는 연락을 받았다. 에효.. 어떻게 된거야. 전 회사에 그냥 남을까? 하는 생각 떠날까하는 고민이 많다. 어제는 기원이 함께 둘이서 노래방을 가서 2시간동안이나 노래를 불렀다. 스트레스가 좀 풀린듯 하지만 고민은 항상 나를 억누르는구나 메신저에 대한 부담도 그렇고 열심히 살고 싶다. 꿈이나 돈이나 안정적인 것인가? 에효 모르겠다. 썅~
 갈림길에서 선택은 항상 어렵다. 하지만 어떤 길을 택하던 내가 선택한 것이고 후회를 하지말자.
 

대신정보통신에 가지못하게 됐다 본부장님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혹시라도 하는 마음이 있었지만 이젠 영원히 빠빠이인것같다. 잡코리아를 보면서 원서를 빨리 써야 되는데 너무 충격이 크다. 지금회사도 그만 두었는데 또 공백기가 생기게 되었으니 말이다. 완전 새되었다.
 오늘은 기분 나쁜 날인가부다 노동부에 아이엘에스에서 못 받은 월급을 노동부에 고소하러 갔다. 가지전에 조퇴를
하려다 차장한테 한소리 들었다. 그냥 죄송합니다 하고 나왔는데 너무 후회된다. 계속 남아있으니 안 좋은 모습만 보이는구나. 회사 옮기기 지겹다. 내가 하고싶은 일은 진짜 열심히 하고 싶은데.. 어디에도 또 갈때가 없는 것인가?
그래픽 카드를 바꾸어서 좋을 줄 알았는데 8400보다 9600이 아주 쬐금 좋다. 렉은 없다.
 갈 곳을 찾아 떠나야 하는구나. 원서 쓸 곳을 미리 정해 두었다. 내일은 인사하고 와서 빨리 원서나 써야 겠다.

이용환대리 결혼식을 갔다. 지금 같은 회사도 아니고 아는 사람도 많지 않아서 좀 망설여지긴 했지만
정말 좋은 분이였기 때문에 취업과 관련없이 축하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 개발을 하면서 이런 사람이 사수에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이런 생각을 많이했다. 정말 개인적으로 노력을 많이 하시는 분인 것 같다. 가끔 천재들 보지만 그런 사람들 보다는 노력해서 많이 아는 분들이 부럽고 또 나도 그렇게 되고 싶기 때문인 것 같다.
 집에와서 프로자바스크립트테크닉에 대한 책을 보고 있는데 넘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다. JFC도 해야하고 오라클도 공부해야되는데.. 의욕만 너무 앞세우지말고 계획적으로 해야될텐데 곧 백수다 걱정이 쩝..  


2009년 2월 1일 블로그 시작이다...
티스토리 초대장을 기원이한테 받았다 정말 열라 쫄라서.. ㅋ
흠 어느 정도 쓸지 모르겠지만 나의 블로그를 전부 일로 옮겨 체계적으로 고쳐야징
블로그 만드는 동안 둘리가 들어왔다 놀랐다.. 흠..
안부라도 묻고 싶었지만 뭐 그냥 잘 살고 있겠구나 믿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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