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정보통신에 가지못하게 됐다 본부장님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혹시라도 하는 마음이 있었지만 이젠 영원히 빠빠이인것같다. 잡코리아를 보면서 원서를 빨리 써야 되는데 너무 충격이 크다. 지금회사도 그만 두었는데 또 공백기가 생기게 되었으니 말이다. 완전 새되었다.
 오늘은 기분 나쁜 날인가부다 노동부에 아이엘에스에서 못 받은 월급을 노동부에 고소하러 갔다. 가지전에 조퇴를
하려다 차장한테 한소리 들었다. 그냥 죄송합니다 하고 나왔는데 너무 후회된다. 계속 남아있으니 안 좋은 모습만 보이는구나. 회사 옮기기 지겹다. 내가 하고싶은 일은 진짜 열심히 하고 싶은데.. 어디에도 또 갈때가 없는 것인가?
그래픽 카드를 바꾸어서 좋을 줄 알았는데 8400보다 9600이 아주 쬐금 좋다. 렉은 없다.
 갈 곳을 찾아 떠나야 하는구나. 원서 쓸 곳을 미리 정해 두었다. 내일은 인사하고 와서 빨리 원서나 써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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